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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불교상식/불경] 01.불교에서 경전(불경)의 탄생이란?



부산 관용사 무진스님과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


[불교상식/불경]
01.불교에서 경전(불경)의 탄생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경전(불경)이란
바로 부처님의 말씀 혹은 가르침을 기록한 책을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어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할 때,
언어(말)는 있으나 글로 기록할 수 있는 문자가 없어
오직 소리를 내어 암송하여 구전으로 전해 졌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반복적으로 암송하여 암기했다는 것은
부처님의 광명지혜를 몸과 마음에 새긴 것과 같아
그 제자 모두가 살아있는 불경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함경과 같은 초기경전에서 빈번하게 사용된
사용구와 반복구를 통하여 기록이 아닌 암기로써
초기 불경이 전래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밀양 강정사 성수스님과 와불부처님

부처님께서 입멸하신 후, 구전으로 전래된 불경은
고대 인도에서 문자가 등장한 기원전 3세기 전후로
비로소 책의 형태를 갖춘 경전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불교 경전은 5백결집이라 하여
한 자리에 5백의 비구들이 모여 편찬을 시작하였는데,
최초의 결집이라는 뜻에서 제1결집이라고도 합니다.

5백의 비구들은 각자의 몸에 새긴 불경을 외우고,
다른 비구가 확인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제4결집에 이르러서야 최초의 불경이 탄생하게 됩니다.


제주 달마사 지운스님과 아기부처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전파된 초기 불경은
중국에서만 1천여년에 걸쳐 한문으로 번역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이 한역된 경전을 한글로 번역하여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불경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권의 경전이 만들어져 전해지기까지
수백 년에 걸친 불교인들의 노력을 돌이켜 생각하여
우리가 읽고 외우는 불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불교는 부처님을 맹신하는 종교가 아니라
나 스스로 수행하여 실천하는 종교임을 깨달아
몸과 마음의 수행으로써 가피를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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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불교상식] 불교에서 말하는 욕망(欲望)이란? (욕망,탐욕,욕계,이기배타,자리이타)



제주 달마사에 모셔진 황금으로 그려진 탱화

[불교상식]
불교에서 말하는 욕망(欲望)이란? 
(욕망,탐욕,욕계,이기배타,자리이타)


욕망(欲望)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무엇에 부족함을 느껴 이를 가지고자하는 마음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명확한 어조로 정의하기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욕망(欲望)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인만큼
자신의 마음이 기준이 되기에 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타인이 보기에는 욕망으로 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종교를 따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욕망(欲望)을 버리고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그 대상을 신격화하여 따르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불교에서는 탐진치라 하여 탐함, 화냄, 어리석음과 같은
욕망으로 인한 번뇌를 버려야 극락정토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하고 있어
부처님은 성스러운 존재로서 속세의 죄인인 중생과는 
한 곳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밀양 강정사에 찾아오신 불자님과 함께 봉행한 초하루 법회

허나 불교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부처를 닮을 성품을 가지고 있기에
부처님과 중생은 그 근본이 다르지 않고, 
단지 깨달음의 차이라고 설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욕계라 하였고,
욕망(欲望)의 세상 안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은
저보다의 기준으로 세운 욕망(欲望)으로 살아가고 있으므로,
욕망(欲望)을 부정하여 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욕망(欲望)을 부정하는 것은 
살아 숨쉬는 생명을 부정하는 것과 같고,
욕망이 없다는 것은 감정이 없는 무생물과 다르지 않음입니다.

부산 소원사에서 축원하시는 불과스님

불교에서 말하는 욕망(欲望)이란 
스스로의 능력으로 욕망(欲望)을 조절할 수 없어
탐욕으로 커져버린 이기심의 발로로써
욕망(欲望)이 탐욕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부처님 역시 살아생전 인간이었기에 
이로운 것을 취하고 해로운 것을 버리고자 한 
중생의 욕망(欲望)과 맞닿아 있어 그 이로움을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이로움을 향유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중생은 이기배타적(利己排他的)인 방법으로
타인을 멀리하고 나를 이롭게 하여 그 이로움을 향유함으로써
욕망(欲望)을 탐욕(貪慾)으로 전락시키려 하였고,

부처님은 자리이타적(自利利他的)인 방법으로
깨달음을 토대로 남을 이롭게 하여 그 이로움을 향유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노력으로 욕망(欲望)을 원력(願力)으로 승화하였습니다.

즉, 욕망(欲望)과 탐욕(貪慾)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 같이
우리의 의지로 만들어 가는 욕망(欲望)의 양면성인 것으로
나 자신을 일깨워야 하는 것입니다.

합동천도재를 지낸 후, 소각하는 모습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이 깨달음이자
그 지난한 과정을 이어가는 끈기와 노력이 
해탈로 이르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인 것이니,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선함이
곧 우리가 부처님을 닮아가는 길과 진배없음에
타인을 이롭게 하는 이로움으로 향유하시길 바라며,

본인이 가진 욕망(欲望)에 어리석음으로 속지 않고,
타인이 가진 것에 욕심내거나 화를 내지 않음으로
욕망(欲望)을 원력(願力)으로 승화하여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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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수요일

[불교상식] 불교에서 말하는 방편이란? (차선,편법,법화경)



부산 천마산 관용사로 가는 계단

[불교상식]
불교에서 말하는 방편이란? 
(차선,편법,법화경)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방편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정당한 수단이 아닌
경우에 따라 임시로 손쉽게 취하는 수단으로 알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법과 비슷한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방편은 “결혼을 출세의 방편으로 삼지마라!” 거나
“나는 가난한 음악가라서 돈을 벌 방편으로 과외를 한다.” 등과 같이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의미를 담아 쓰고 있는데다가

아예 임시방편이라 하여 예상치 못한 일로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정식이 아닌 어긋난 방법으로 
취하는 수단이라 하여 보다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밀양 강정사 성수스님

허나 불교에서 말하는 방편이란
미처 깨우치지 못한 중생을 인도하기 위한 교화방법으로
방편이 진실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중생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잠정적으로 사용되는 수단입니다.

방편의 이와 같은 취지는 
불교의 기본 경전인 “법화경”에 잘 드러나 있는데,
부처님의 깨달음을 말이나 글자로 정형화시킬 수 없어
다양한 예를 통해 깨달음을 돕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법화경 비유품의 삼계화택(三界火宅)을 예로 들자면,
이 세상을 육계, 색계, 무색계로 이뤄진 삼계라 하고,
여기서 살아가는 중생을 철없는 어린아이로 비유하였습니다.

삼계화택(三界火宅)이란 중생이 살아가는 이 세계가 
어리석음, 욕심, 성냄의 번뇌로 온통 불타는 집과 같은데,
철없는 어린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사실을 깨우쳐 주고 싶었으나
불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어린아이에게 
곧이곧대로 이야기하더라도 믿지 않을 게 뻔한 일이라
집 밖에 양이나 사슴이 끄는 마차가 있다는 말로 꿰어내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방편으로 비유하게 된 것입니다.

제주 달마사 지운스님

이처럼 방편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자비심의 발현으로
그 상대와 처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보편성과
올바른 목적을 성취한다는 진실성을 지닌 수단이자 방법입니다.

부처님께 있어 방편은 진실은 전하는 수단이 되고,
중생에게 있어 방편은 진실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 되므로,
방편이라 함은 부처님과 중생을 잇는 깨달음의 지혜인 것이니,

결국 부처님의 깨달음, 즉 “진리”라고 하는 것은
각자의 근기와 상황, 이해에 따라 무수히 변화하기에
그 이치를 기준으로 삼아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 마음을 바르게 세워 선한 삶을 살아간다면
지금 머무는 그 자리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알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방편으로나마 우리 중생에게 전하고자 한
부처님의 참다운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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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불교상식/불상] 07.불교에서 시대별로 보는 불상의 특징


밀양 강정사 와불부처님


[불교상식/불상]
07.불교에서 시대별로 보는 불상의 특징


앞서 인도에서 시작된 불상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발달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형태의 불상을 살펴보면서
각자 맡고 있는 역할에 따라 불상의 모습과 형식, 
수인(手印:손갖춤)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로 전파된 여러 형태의 불상이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 불상의 각 시대별 유행과 특성을 알아보고,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길 바랍니다.


삼국시대의 서산 마애삼존불

삼국시대의 서산 마애삼존불

삼국시대의 남산 배리삼존석불입상

삼국시대의 남산 배리삼존석불입상


1) 고유한 형식을 갖추기 시작한 삼국시대 불상


중국에서 처음 전래된 삼국시대의 불상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형식을 갖추는 시기로 
부처님을 닮은 불상이 포교에 효과적임을 알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보통 삼국시대 불상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공손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많이 제작되었는데,
아래와 같이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몸은 가냘프고, 갸름하다.
  2.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다. 
  3. 법의(法衣)는 두꺼운 가사로 양 어깨를 덮고 있다.
  4.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고, 수인은 통인(通印)이다.
  5. 미륵보살 반가상((彌勒菩薩像 半跏)이 유행하였다.


이처럼 삼국시대 불상은 중국 북위양식의 영향을 받았지만,
인자하고 자비로운 한국적인 조형미도 함께 반영되어
우리나라 불상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널리 알려진 삼국시대의 불상은
서산 마애삼존불, 남산 배리삼존석불입상
고구려 연가 7년명 금동불 입상을 들 수 있습니다.


통일 신라시대의 경주 석굴암 본존불상

통일 신라시대의 경주 석굴암 본존불상

통일 신라시대의 철원의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통일 신라시대의 철원의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2) 불상의 황금 시기라 일컫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삼국을 통일한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은
적국이었던 나라의 백성을 통제하기 위해서
위엄과 권위가 흘러넘치는 모습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고구려, 백제, 신라의 축적된 양식을 기반으로 
당과 서역, 인도, 페르시아 문화까지 수용하여
사실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화려한 불상이 제작되었는데,
아래와 같은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마치 국왕처럼 근엄하고 엄숙한 모습이다. 
  2. 부처 머리 위의 육계는 작아지고 나발(螺髮)이 많아졌다. 
  3. 부처의 명호에 따라 수인(手印)이 달라졌다.  
  4. 보살상은 몸의 굴곡을 살린 관능적으로 표현되었다다. 
  5.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하였다.


이때의 대표적인 불상이 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상이며,
신라말기에 이르러 중앙 권력의 약화로 불교사상은 쇠퇴하였고,
불상도 위엄보다는 밝고 친근한 모습을 띄게 됩니다.

이후, 선종의 발달로 많은 철불이 제작되는데, 
대표적으로 철원의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유명하며,
그 조성시기가 중국과 일본에 비해 빠르고,
조각기법과 규모 면에서 앞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파주 용미리 마애미륵불입상

고려시대의 파주 용미리 마애미륵불입상

고려시대의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고려시대의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3) 어느 시대보다 다양성을 지닌 고려시대 불상


고려시대에는 국가 통치이념으로 불교를 채택하였으나
각 지방 호족의 권위가 강대하여 귀족문화로써
개인 차원의 기복 불교가 번성하게 됩니다.

이에 금속 장신구와 같은 공예미술의 발달과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여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지닌 불상이 조상되나
그 표현이나 예술성에 있어 큰 차이가 있으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신체의 비례가 매우 불균형하다.
  2. 얼굴이 딱딱해지고, 경직된 표정이다. 
  3. 법의(法衣)가 두꺼워져 입체감이 둔화되었다.
  4. 불신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의 표현이 약화되었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불상으로는 
파주 용미리 마매미륵불입상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상이 유명하며,
개태사 삼존불, 안동 이천동 석불, 월정사 공양상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송광사 목조삼존불감

조선시대의 송광사 목조삼존불감

조선시대의 실상사 약수암 목각탱화

조선시대의 실상사 약수암 목각탱화


4) 숭유억불정책이 행해진 조선시대 불상


조선시대에는 신분의 강화를 위해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숭유억불정책을 시행하여 
불상을 비롯한 불교 전체가 쇠퇴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왕실이나 왕족들의 개인적인 숭불로
국가에서 불상을 조상하는 일이 많았기에
민간에서도 불상을 제작하기도 하였으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신체의 비례가 부자연스럽다.
  2. 얼굴이 원만하지 못하고 거칠다.
  3. 현세적인 경향이 짙다.
  4. 불상 고유의 개성이 없다.


조선 초기에는 고려의 양식을 계승하였으나 
불교의 탄압으로 민간신앙과 결합하게 되면서 
기복신앙으로써 소규모의 불상이 많이 제작되었으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불상으로는
송광사 목조삼존불감실상사 약수암 목각탱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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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일 목요일

[불교상식/불상] 06.불교에서 수인(手印:손갖춤)으로 보는 불상


부산 관용사 무진스님

[불교상식/불상]
06.불교에서 수인(手印:손갖춤)으로 보는 불상


수인(手印)이란 모든 부처와 보살의 서원을 나타내는 손의 모양으로
불·보살의 지위와 역할을 알려주는 불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수행자가 열 손가락으로 맺는 인(印)이라 하여 
순수우리말로 “손갖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수인(手印)은 부처와 보살이 깨달은 진리와 중생을 위한 서원(誓願)을
많은 중생이 직접 보고, 익힐 수 있는 불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대 인도에서 의사 전달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다양한 손놀림을
모본(模本)으로 하여 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널리 알려진 수인(手印)으로는 
모든 불상이 지을 수 있는 통인(通印)인 
선정인(禪定印), 시무외인(施無畏印), 여원인(與願印)이 있으며,
한 불상만 지을 수 있는 별인(別印)인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전법륜인(轉法輪印), 지권인(智拳印) 등이 있습니다.


1) 아미타불의 상징인 아미타구품인(阿彌陀九品印)


아미타불의 상징인 아미타구품인

아미타불의 상징인 아미타구품인 손갖춤

아미타불만이 지을 수 있는 별인(손갖춤)으로
극락에 왕생하는 중생의 성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설법을 듣는 중생의 근기와 성품을 
상품상생(上品上生)에서부터 하품하생(下品下生)까지 9단계로 나누어
교화하여 구제한다는 의미의 수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076&cid=1620&categoryId=1620


2) 불보살이 선정에 들었음을 상징하는 선정인(禪定印)


불보살이 선정에 들었음을 상징하는 선정인

불보살이 선정에 들었음을 상징하는 선정인 손갖춤

불보살의 참선의 경지를 나타내는 통인(손갖춤)으로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모아 삼매경에 드는 수인이라 하여
삼마지인(三摩地印)이라고도 하며, 불상뿐만 아니라 
수행자가 참선할 때 짓는 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076&cid=1620&categoryId=1620


3)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항마촉지인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항마촉지인 손갖춤

석가모니불이 고행 끝에 온갖 번뇌를 물리치고, 
성도(成道)에 들어 정각(正覺)의 성취를 상징하는 별인(손갖춤)으로
깨달음을 얻는 석가모니불이 악귀와 마귀들의 온갖 방해를 물리쳤음을
땅을 가리키는 손의 모양으로 나타내는 수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076&cid=1620&categoryId=1620


4) 두려움을 없애는 시무외인(施無畏印)과 소원을 들어주는 여원인(與願印) 


두려움을 없애는 시무외인과 소원을 들어주는 여원인

두려움을 없애는 시무외인과 소원을 들어주는 여원인의 손갖춤

시무외인(施無畏印)은 모든 중생에게 무외(無畏)를 베풀어
두려움을 없애고, 온갖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는 통인이며,

여원인(與願印)은 모든 중생에게 대자(大慈)의 덕을 베풀어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달성하게 하는 통인으로

한 손으로 취하는 형식이나 서로 반대 방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보통 한 불상이 함께 취하는 수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076&cid=1620&categoryId=1620


5)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전법륜인(轉法輪印)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전법륜인

석가여래만이 지을 수 있는 전법륜인 손갖춤

석가여래가 최초로 설법할 때의 별인(손갖춤)으로
진리의 법으로 번뇌를 제거한다하여 전법륜(轉法輪)이라 하였으며,
부처의 설법을 상징하고자 설법인(說法印)이라고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076&cid=1620&categoryId=1620


6) 비로자나불만 지을 수 있는 지권인(智拳印)



비로자나불만 지을 수 있는 지권인

비로자나불만 지을 수 있는 지권인 손갖춤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을 특징짓는 별인(손갖춤)으로
일체의 무명(無名)번뇌를 없애고 부처의 지혜를 얻는다고 하여
보리인(菩提印), 각승인(覺勝印)이라고도 하며,

이치(理)와 지혜(智)가 서로 다르지 않고,
미혹함(迷)과 깨달음(悟)은 본래 하나이기에
부처와 중생이 따로 있지 않다는 의미를 지닌 수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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