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스님/즉문즉답]
400.첫 시작이 어떠하든, 끝맺음을 중시해야 합니다.
스님,
아버지가 사람이 좋아서
늘 힘든 일이 생깁니다.
정말 성실하신 분인데,
재물운이나 성공수가 없으신지,
돈이 들어와도
집안일도 아닌데,
자꾸만 나갈 일이 생기네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다시 인연을 찾아 주시니,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을 걱정하는
그 마음이 매우 훌륭합니다.
사주를 살펴보면
워낙 부지런한 성미라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자리에 진득하지 못해
정이 약하고 인덕이 없어
고독하고 곤고해 보이나,
그 바지런한 성격이
바탕이 되는 일을 하면
크게 유리 하다고 보는데,
전국에 지사를 두어
두루두루 돌아다니는 직업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는
비록 깊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경력을 소유함이라,
첫 시작이 어떠하든
일로써 만난 사람들과의
끝맺음을 중시해야 할 것으로
그 인연공덕이 쌓여
만리 장강에 흰 돛단배를 달고
순풍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니,
아버님을 위한 마음을
가족의 행복을 위한 바람으로
다 함께 이뤄 가시길 바랍니다.
이 곳, 소원사에서
법우님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며,
향기로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나무관세음보살
부산 소원사 주지 불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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