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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성수스님/즉문즉답] 261.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앞서 스스로 상처를 내기 때문입니다.


[성수스님/즉문즉답]

261.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앞서 스스로 상처를 내기 때문입니다.


축원기도를 올리는 성수스님 (1)

[즉문]

스님,
말로는 좋아한다고 해도
제 기대와 같지는 않네요.

제가 기다린 시간만큼
저를 생각해 주길 바랐는데,
항상 일이 우선입니다.

모르고 만난 것도 아닌데,
지금은 서운함이 앞서
많이 지치네요.

축원기도를 올리는 성수스님 (2)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법우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
속으로 바라는 게 있다면
반목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남녀 사이도
이와 다르지 않음이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프게 헤어지는 것은
돈도 아니고, 성격도 아닙니다.

주고자 하는 마음과
받고자 하는 마음이
서로 함께 해야 하는데,

나 자신을 잊은 채,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앞서
스스로 상처를 내기 때문이며,

지난 일이 쌓이고 쌓여
점점 부딪히는 감정들이
참기 힘든 아픔을 주는 까닭이지요.

두 사람이 함께
서로에게 행복이 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으로써

나의 행복을 덧대어
상대에게 기대지 않을 때,
참된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니,

그 마음이 다할 때까지
포용하는 마음으로 다독여
후회 없는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밝고 행복한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력과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기를
스님 온 마음을 다해 축원 합니다.

화청향성법음범패
서말리산 강정사 주지 성수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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