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부부애인]
양(陽)과 음(陰)의 암나비부적(女蝴蝶符籍)
꽃의 꿀을 찾아
저절로 모여드는 나비와 같이
본능적으로 다수의 많은 여성들을
불러 모으고 끌어들여
사랑과 재물 그리고 복을 가져오게 하는 부적
스님,
직장도 연애도
제대로 되는 게 없네요.
회사에서는 일복이 많아
윗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았지만,
뭐 하나 달라진 것은 없고,
일만 하다 나이는 꽉 차서
안팎으로 결혼하라고 난리네요.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욕심이 되는 이 세상,
이젠 다 때려 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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