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부부애인]
양(陽)과 음(陰)의 절연부적(絶緣符籍)
현재 만나거나 사귀는 사람과
헤어지기 원하는 경우
보기 싫거나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을 경우
인연을 끊게 하는 부적
스님,
헤어진 애인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다시 이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싸움의 원인이 자신인데도
한번 입을 닫으면 옹고집이 되어
제가 먼저 사과하고 굽히게 만듭니다.
인연은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저는 이렇게 노력한다고 하는데,
또 다시 실망하고, 지치게 되네요.
이런 관계를 붙잡고 있는 제가
어리석고 미련한 거겠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