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스님/즉문즉답]
242.연애는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즉문]
스님,
남자친구가 잘해줄 땐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드는데,
한결 같지가 않아서
어디 장단에 맞춰야할지...
연애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 백년해로 할 수 있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다시 인연을 찾아 주시니,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녀의 인연이
여물고 익어 갈수록
더 어렵고 힘든 것이 사랑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변고로
몸이 망가지기도 하고,
때론 마음이 병들어
모두 끝났다 생각하는 게
바로 우리네 삶이듯이
만남을 시작할 때는
서로에 대한 마음이 앞서
많은 관심과 정성을 보이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조금 냉담해지기도 합니다.
연애는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함에 있어
주고받음에 균형을 이룰 때,
어느 한쪽이 지치지 않는 것이니,
이리 재고 저리 재지 말고,
인연의 활력소가 될 수 있게
배려와 포용으로 안으시길 바랍니다.
이 곳, 소원사에서
법우님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며,
향기로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나무관세음보살
부산 소원사 주지 불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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