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스님/즉문즉답]
234.불안한 내일을 살지 말고, 희망찬 내일을 채워가세요.
[즉문]
스님,
아파트의 프리미엄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구하였습니다.
잔금을 치를 때까지
등기가 안 넘어 온 상태라서
아무 문제없이 마무리되었으면 하는데,
대출을 많이 받은 편이라서
너무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잘한 짓인지 무척 고민됩니다.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다시 인연을 찾아 주시니,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을 구하다가
기대도 못한 큰 것을 얻음에
소망을 이뤄갈 상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쌓아온 공덕에
크게 횡재하여 넉넉해졌으나
무난한 화평을 누리고자 한다면
더 이상 가지려 하지 말고,
주변에 입(口)을 조심해야 합니다.
입을 놀림에 있어서
바르게 놀려야 길한 것으로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스스로 구실을 붙이고 붙여
본인에게 돌아오는 까닭이며,
입을 통해 병이 들어와
입을 통해 화가 나감으로
좋을 때일수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행복을 얻기 위해
스스로 가진 능력에 비해
무리했다고 생각된다면
더 이상 욕심내지 말고,
급한 것부터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면 되는 것이니,
불안한 내일을 살지 말고,
희망찬 내일을 채워 나가시어
참된 행복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이 곳, 소원사에서
법우님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며,
향기로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나무관세음보살
부산 소원사 주지 불과합장
<마이템플 부적연구소의 자료는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