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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불과스님/즉문즉답] 02.인연은 서로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불과스님/즉문즉답] 

02.인연은 서로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부산 소원사 법당 안의 부처님

[즉문]

스님, 
저에겐 괜한 자존심과 철없음으로 
많은 상처를 주고 떠나보낸 
헤어진 옛 인연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내가 왜 그렇게 그 사람에게 상처만 주었을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아직도 전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마음 가눌 수가 없네요. 
스님 도와주세요.


부산 소원사 법당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소승과 인연이 되어 반갑습니다.

소승은 법우님이 너무 과거에 얽매여 
다시 잡을 수 있는 인연을 놓칠까 심히 우려됩니다.

지난 과거를 후회하고 반성 하셨다면, 
또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 진 것입니다.

삶이란 후회되는 실수도 하고, 
다시 반성을 하면서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법우님!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으니, 
이제 후회와 자책은 거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시어 
다시 인연이 돌아 왔을 때,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후회 없는 사랑을 하십시오.

운세를 살펴본 바, 
쉽게 끊어질 인연은 아니니, 
꼭 이어지실 거라 보여 집니다.

단, 예전과 똑같은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법우님의 진심이 닿아 
두 분의 인연이 좋게 이어 질수 있도록 
좋은 소식 기다리며 계속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소원사 주지 불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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