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용사에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인 4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대웅전 앞 마당에 오색찬란한 연등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
부적의 올바른 사용법
부적은 옛부터 신령스러운 영물(靈物)로서 비밀로 전해져 왔으며,
사용 중에 부정 탄 사람이 보면
부정을 타서 부적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부적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남이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조용한 곳에서 혼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부적을 사용하여야 한다.
첫째, 입 닫고
부적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입을 닫아야 될 뿐만 아니라
궁금한 것이 있어 이런저런 질문하거나
빨리 효험을 보고 싶다는 조바심을 버릴 것.
둘째, 귀 막고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부적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질 것.
셋째, 눈 감고
일념으로 정성들여 기도하기 위하여
부정한 것을 보지 않기 위하여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지 말 것.
넷째, 오직 믿고
부적은 계산하면 안되고,
부적은 확인하면 안되고,
부적은 대조하면 안되니,
오직 믿고 신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
마이템플 부적연구소 (http://mytem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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