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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상담사례] 함께 한 인연을 억지로 잊거나 세차게 끊으려 하지 마세요.

[애정부부애인]

양(陽)과 음(陰)의 정통부적(情通符籍)


무진스님의 정통부적(情通符籍)

마음에 드는 이성과
서로 정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싶을 때




스님,
1년 동안 만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사귄 것은 아니지만,
저만 짝사랑을 한 것도 아니고,
친구라 하기에는 애매한 사이입니다.

그래서 이제 다 정리하고 싶은데,
지난 시간의 정 때문인지 뭣 때문이지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진암 무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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