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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신살이야기] 사주에서 반안살(攀鞍殺)이란? _마이템플


 사주에서 반안살이란?

 재수대길부적   상봉귀인부적   재수대길부적


사주에서 반안살(攀鞍殺)이란?


반안살(攀鞍殺)은 매달릴 반(攀), 안장 안(鞍)을 쓰며, 
높은 말안장 위에 앉아있는 형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명예와 직위에 있어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뜻이 있어 
안장살(鞍裝殺)이라고도 합니다.

반안살(攀鞍殺) 은 삼합(三合) 가운데 자의 다음 자로 
장성과 역마의 가운데에 해당되며 연월일시 모두에 적용됩니다. 


사주에서 반안살(攀鞍殺) 알아보는 방법
생년
(生年)
신자진
(申子辰)
사유축
(巳酉丑)
인오술
(寅午戌)
해묘미
(亥卯未)
반안살
(攀鞍殺)
(丑)
(戌)
(未)
(辰)


년지반안 (年支攀鞍), 

조상의 덕을 많이 보지만, 벼슬한 집안이 아니면 조상의 덕이 약하다. 

월지반안 (月支攀鞍), 

온화하고 착실하여 귀인이 도움으로 
일찍부터 성공하게 되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으며, 
부모형제와 함께 한평생 화목하고 편안하게 산다. 

일지반안 (日支攀鞍), 

어질고 바른 인품으로 인해 대성하게 되고, 
좋은 사람을 만나 화목한 가정을 꾸려 평생 행복하게 산다. 

시지반안 (時支攀鞍), 

개인사업이나 가업이 더욱 번창하게 되고, 
자식들이 학문과 문장에 재능이 있어 문장가로 대성한다. 
하지만 말년에 큰 액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반안살(攀鞍殺)이 있는 사람은 
명예, 지위와 부 중에서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아 일평생 걱정없이 살게 됩니다. 

하지만 반안(攀鞍)은 말을 치장한다는 의미도 함께 있으므로, 
사람과의 교제가 많은 자신을 강조하기 위해 겉모습과 생활에 지나치게 사치를 부리면 
그 좋던 기운도 서서히 흩어지게 되어 명예, 지위, 부를 모두 잃게 됩니다. 

즉, 말안장에 앉아 있던 자신이 말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모든 일이 잘 풀리더라도 헛된 욕망과 허영심을 버리고,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우며, 바른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건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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